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방문객 1억 명 돌파! 새로운 서울의 랜드마크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가 개관한 지 10년 만에 누적 방문객 1억 명을 돌파했습니다.
서울디자인재단에 따르면, 이달 16일 기준으로 DDP의 누적 방문객 수는 1억 2만 7015명에 달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DDP가 서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음을 의미합니다.
DDP의 역사와 성장
DDP는 2014년에 개관하여 현재까지 꾸준히 사랑받아왔습니다.
유명 건축가 자하 하디드가 설계하고 대한민국의 최첨단 건설 기술로 완성된 이 건물은 독특한 외관과 내부 구조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특히, 2018년에는 연간 방문객 수가 1000만 명을 넘어섰으며, 지난해에는 1375만 명으로 연간 최대 방문객 수를 기록했습니다.
이로 인해 예상보다 빠르게 누적 방문객 1억 명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DDP의 수익과 대관 현황
방문객 수가 증가하면서 DDP의 수익도 크게 늘었습니다.
지난해 DDP는 역대 최대 수익인 166억 원을 올렸으며, 이는 전시와 컨벤션 공간 '대관'이 큰 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전년 대비 79% 수준이었던 대관율은 올해 80%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양한 기획 전시와 행사
DDP는 개관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획 전시와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7~8월 동안 진행되는 'DDP 10주년 기념 포스터 전시'는 8월 4일까지 열리며, 이랜드 뮤지엄과 협력해 글로벌 패션디자이너 21인의 의상 컬렉션을 선보이는 전시 'RSVP: 위대한 유산으로의 초대'도 8월 4일까지 이간수문 전시장에서 진행됩니다.
DDP의 미래와 비전
이경돈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지난 10년간 DDP는 앞선 콘텐츠와 뛰어난 시설 관리로 방문객이 지속적으로 늘었다"며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서 위상에 걸맞게 세계적 수준의 전시와 행사를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DDP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혁신적인 전시를 통해 더욱 많은 방문객을 끌어모을 계획입니다.
또한, DDP는 서울의 랜드마크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며, 세계적인 문화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서울의 필수 관광지, DDP
서울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DDP는 필수 방문지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독특한 건축 양식과 다양한 전시, 그리고 다양한 문화 행사는 DDP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서울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DDP는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DDP를 방문하여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직접 체험해보세요!
마무리
DDP의 누적 방문객 1억 명 돌파는 서울의 문화적 성장을 상징하는 중요한 사건입니다.
앞으로도 DDP는 서울의 랜드마크로서, 그리고 세계적인 문화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계속해서 이어갈 것입니다.
방문객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DDP의 성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DDP의 다가오는 다양한 전시와 행사를 놓치지 마세요!
서울의 중심에서 세계적인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DDP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